사랑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첫 번째 이동 수단, 바로 유모차입니다.
수많은 브랜드와 모델 사이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.
용도와 예산에 맞춰 가장 인기가 많고 검증된 유모차들을 핵심만 뽑아 정리해 드립니다.

※ 본 글은 본인의 경험과 인터넷 판매량, 주요 맘카페 후기 등을 종합하여 작성된 글로, 특정 브랜드의 일체의 후원 없이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립니다.
1. 타입별 인기 유모차 & 핵심 특징 (BEST 브랜드)
유모차는 크게 디럭스, 절충형, 휴대용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. 아기의 성장 단계와 주요 활동 공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(1) 디럭스형: 최고의 안정감과 승차감
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(0개월)부터 사용 가능하며, 튼튼한 프레임과 큰 바퀴, 뛰어난 서스펜션으로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합니다.
주로 집 주변이나 쇼핑몰 등 평탄한 곳에서 사용하며, 아기가 잠들었을 때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.
- 부가부 폭스5 (Bugaboo Fox 5)
- 가격대: 200만원대 초반~
- 특징: 디럭스 유모차의 최고봉으로 불립니다. 부가부 특유의 경이로운 핸들링과 전 지형 서스펜션이 특징이며,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브랜드 가치로 인기가 높습니다. 원핸드 폴딩 기능으로 편리성을 더했습니다.
- 추천: 안전성과 디자인, 최고의 승차감을 원하며, 예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부모님.

- 줄즈 데이5 (Joolz Day5)
- 가격대: 140만원대 후반~
- 특징: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강조하며, 아기의 편안한 자세와 척추 발달을 고려한 시트 설계가 돋보입니다.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, 유럽 감성의 디자인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.
- 추천: 장시간 외출이 잦고, 아기의 자세 교정과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님.

- 오이스터3 (Oyster 3)
- 가격대: 90만원대 중반~
- 특징: 프리미엄 디럭스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9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가성비 디럭스로 불립니다. 콤팩트한 폴딩과 준수한 서스펜션이 특징입니다.
- 추천: 100만 원 이상의 초고가 모델이 부담스럽지만, 디럭스급의 안정감을 원하는 실속파 부모님.

(2) 절충형: 디럭스와 휴대용의 완벽한 균형
절충형 유모차는 디럭스보다 가볍고 폴딩이 간편하며, 휴대용보다는 안정감과 서스펜션이 뛰어납니다. 생후 6개월 전후부터 주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, 차량 이동이 잦은 부모님께 최적입니다.
- 부가부 드래곤플라이 (Bugaboo Dragonfly)
- 가격대: 130만원대 초반~
- 특징: 휴대용만큼 콤팩트하게 접히면서도 디럭스급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신개념 절충형입니다. 폴딩 시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접히는 편리성을 제공합니다.
- 추천: 휴대성과 안정감 모두를 타협하고 싶지 않은 부모님, 차 트렁크 공간이 협소한 분.

- 리안 솔로 (Rian Solo)
- 가격대: 40만원대 후반~
- 특징: 40만 원대 후반의 압도적인 가성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국민 절충형 중 하나입니다. 넓은 장바구니와 쉬운 양대면 전환, 넉넉한 시트 크기가 특징입니다.
- 추천: 유모차 예산을 최소화하고 싶거나, 가성비 좋은 첫차/세컨드차를 찾는 부모님.

- 잉글레시나 일렉타 (Inglesina Electa)
- 가격대: 90만원대 초반~
- 특징: 5kg대의 가벼운 무게가 가장 큰 장점이며, 한 손 폴딩이 가능하여 아기를 안고도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. 도심형으로 최적화되어 간편하고 세련된 디자인입니다.
- 추천: 아기를 안고 유모차를 들 일이 많거나, 도심 및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는 부모님.

(3) 휴대용: 가벼움과 편리함의 극대화
휴대용 유모차는 가장 가볍고 작게 접히며, 여행이나 외출 시 간편함을 제공합니다. 대부분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접혀 아이가 걷기 시작하는 돌 전후부터 세컨드 유모차로 많이 사용됩니다.
- 줄즈 에어+ (Joolz Aer+)
- 가격대: 70만원대 초반~
- 특징: 단 1초 만에 한 손으로 접히는 혁신적인 폴딩 시스템과 6kg대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 인체공학적 시트 디자인을 채택하여 편안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.
- 추천: 여행이나 외출이 잦아 극도의 편리성과 빠른 폴딩이 필요한 부모님.

- 부가부 버터플라이 (Bugaboo Butterfly)
- 가격대: 80만원대 초반~
- 특징: 휴대용임에도 디럭스 유모차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적인 핸들링과 넉넉한 시트 공간을 제공합니다.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, 뛰어난 승차감으로 아기의 만족도가 높습니다.
- 추천: 휴대성을 원하지만, 승차감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모님.

- 와이업 지니 S (Y-up Genie S)
- 가격대: 30만원대 초반~
- 특징: 30만 원대 초반의 뛰어난 가성비 모델로, 넓은 차양막과 90도 가까이 세워지는 등받이가 특징입니다. 가성비 휴대용 중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- 추천: 세컨드 유모차로 활용하며, 가성비와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부모님.

2. 예산 가격대별 추천 브랜드 (선택의 기준)
유모차는 가격대가 넓게 형성되어 있으므로, 예산을 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. 아래의 추천하는 가격대별 브랜드 및 제품을 참고하세요.
| 가격대 | 예산 (원) | 핵심 특징 | 대표 추천 브랜드 |
|---|---|---|---|
| 🥇 프리미엄/고가 | 100만원 이상 | 최고의 승차감과 디자인, 혁신적인 기능. 주로 디럭스나 최상위 절충형. | 부가부(Bugaboo), 줄즈(Joolz), 실버크로스(Silver Cross) |
| 🥈 중가/균형 | 50만원 ~ 100만원 | 가격 대비 성능(가성비)이 준수하며, 휴대용/절충형에서 프리미엄급 편리성 제공. | 오이스터(Oyster), 잉글레시나(Inglesina), 스토케(Stokke) |
| 🥉 가성비/실속 | 50만원 미만 |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수 기능을 충족. 첫차나 서브용으로 활용도가 높음. | 리안(Rian), 와이업(Y-up), 타보(TAVO) |
💡 현명한 유모차 구매 팁!
- 사용 환경 고려: 주로 좁은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절충형/휴대용을, 집 주변에서 오랜 시간 산책한다면 디럭스를 선택하세요.
- 직접 체험: 아무리 좋은 유모차도 아기와 부모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베이비페어나 백화점에서 핸들링, 폴딩 방법, 무게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.
예산 전략: 디럭스(고가) → 휴대용(저가)으로 2번 구매하는 대신, 처음부터 가성비 좋은 절충형(리안 솔로 등)을 구매해 오래 쓰고 나중에 가성비 좋은 휴대용(와이업 등)으로 넘어가는 실속파 부모님도 많습니다.
이번 글로 합리적인 유모차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.